우선 조용히 넘어가려했지만 화가나서 올립니다.

우선 구정기간에 이쪽 홈페이지를 통해 my070가입을 원해서 신청을 했고 파워콤부천센터에서 전화와서 설치일까지 [14일 저녁] 다 잡아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쯤 설치기사한테 전화가와서 지금 전화기 재고가 없어서 설치하려면 시간이 3일 정도 더 걸리지만 신청했던 곳에 연락해 취소하고 자신에게 신청을 하면 자기가 확보해 놓고 있는 전화기가 있어서 그 날 당장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만 제가 거절했습니다. 거절도 기사가 전화 끊지도 않고 그렇게 해달라고 계속 조르고.. 완전 막장.. ^-_-^ 그러더니 설치일엔 기사한테 전화가와서 자기가 일이 있어서 오전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저녁은 설치하러 못오겠다고 해서 제가 그럼 전화기를 경비실에 좀 맞겨 달라고 했으나 거부당했습니다. 자기가 직접 설치해야한다며 16일로 미뤘습니다. 저로서는 너무 화도 나고 당혹스럽기도 해서 취소를 했습니다. 물론 이 쪽의 잘못이 없는건 100% 알고 있습니다만 알고 계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글만남겨봅니다. 부천쪽의 가입 받기는 힘드시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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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직원이더라도 LG그룹의 일을 하는 사람인데 ,정말 황당한 기사군요...
본사에 신고를 하겠습니다.
기분이 상해 다시 신청할 생각은 없으시겠지만,
사회를 맑게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람은 반드시 혼을 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