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패스의 황당한 사건
(메가패스 서비스요원이 오거든 옆에 붙어서서 컴퓨터에서 부속품을 빼가는지 꼭 지켜보세요)
나는 광진구 구의2동에 살고있다.
컴퓨터에 대해서는 사용(이용)할줄만 알지 하드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에 가까운 나는 몇 년전 컴퓨터를 주문제작했다. 컴퓨터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서 메모리를 1기가 정도는 해야 한다고 하여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512메모리를 두개를 꽂았다.
그런데 정말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메가패스에 연락해서 인터넷을 연결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연결한 이후에 인터넷상에 문제가 있어 두세번 메가패스에 연락하여 메가패스 서비스요원이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중에 한두번은 컴퓨터 뚜껑을 열어서 보더니만 무언가를 꺼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무언가 수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무심히 넘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은 연결되어 사용하게 되었지만 이상하게도 그 서비스요원들이 다녀간 뒤로 컴퓨터의 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되었다. 하지만 무지한 우리는 무심하게 넘어갔다.
그런데 몇일전 컴퓨터를 제작해준 사람이  컴퓨터를 열어보더니만 깜짝 놀랬다. 512메모리 하나가 없다며 누군가 빼내갔다고 한다.
우리는 컴퓨터에 너무 무지해서 메가패스 서비스요원 이외에는 컴퓨터 내부는 만지지도 보지도 않았다.
정말 너무했다. 메가패스에 가입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믿고 서비스를 받았는데 오히려 컴퓨터의 부속품을 빼가다니---(할말을 잃었다)
컴퓨터를 제작하는 사람의 말은 그 당시에는(서비스요원이 다녀갈 당시) 512메모리 하나에 5-6만원 한다고 했다. 그 5-6만원에 서비스요원으로서의 양심을 버렸나보다.
어쨌든 그 메가패스 서비스 요원이 소속한 회사에 전화를 했다. 그 책임자와 전화를 했다. 그 사람 하는 말이 일품이다. 증거가 어딨냐는 거다.  정말 환장하겠다.
나는 메가패스의 이런 못된 행동을 고발하고자 한다.
무언가 빼내는 것은 보았지만 그게 512메모리인지는 생각지도 못했다. 그렇다고 사진찍어 둔것도 아니고 증거가 어딨겠는가? 정말 환장했다.
메가패스는 정중히 사과하고 원상복귀시켜도 시원치않을 판에 오히려 너무도 눈에 보이는 뻔하고 치사한 행동을 한다.
너무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다.
나는 메가패스에서 정중히 사과하지 않는 이상 이 글을 계속해서 게재할 생각이고 인터넷과 관련된 사이트에 올릴 생각입니다.
누가 이일에 대해서 도와줄 사람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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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통신) 사이버신문고에 글을 올리는게 효과적일 듯 하네요.
http://ethics.kt.com/trust/info.jsp

방문했던 직원이 아직 근무중이라면,
증거가 없어 징계는 못하더라도
인사상의 불이익이 가겠지요...

KT의 대응이 미흡해 KT에 타격을 주고 싶다면, 이런 곳에 글을 올리기 보다는
네이버 지식인 메가패스 관련 글에 답변으로 올리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올려봐야  내용이 KT에 전혀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님의 글은, 저희 게시판에 적합한 글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삭제할 생각이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